[10월 2주차]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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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주에 읽은 책은 라는 책이다. 조던 피터슨의 영상을 몇 번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이 사람의 가치관으로 부터 배울점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피터슨이 이 책을 통해 어떤 내용을 전하고 싶었는지 알고 싶었다. 하지만 읽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 500페이지가 넘는 자기개발서여서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고 작가가 여러 문화나 역사, 성경, 생태와 같은 예시나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써서 이 문맥과 말하고자 하는 법칙간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 힘들었다. 이 책은 대단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단순한 사실을 다시 독자로부터 환기시켜 일깨워준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뻔한 자기개발서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개인의 주관에 따라 책의 가치를 달리 느낄것 같다. 개인적으로 필기해본 것 들 사람들..
[10월 1주차] 일을 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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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오랜만에 1주 1권을 장식할 책은 이란 책이다. 2월 이후로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지만.. 포스팅을 하진 않았다. 새삼 매주 책에 대한 생각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느꼈다. 다시 글을 쓰려고 예전 글들을 읽어 보니 형편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고 해서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오히려 이런 형편없는 글을 썻기에 몇 달간 해낼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PART 1. 격차를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논리와는 다른 감각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기술적인 능력은 수치적으로 파악이 쉬우나, 예술적인 능력은 파악하기 어렵다. 시대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시대는 더 이상 기술적 편의를 따지기 보단 의미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대이다. (레트로, 원조와 같이..
[1월 4주차] 박곰희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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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 주에 혹한기를 하면서 틈날때 마다 읽은 책은 이라는 책이다. 예전에 주식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없을때 여러 유투브 채널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이분의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어서 한 번 사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3개의 파트에 걸쳐 투자와 자산배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초보자들을 주 타겟으로 작성된 것 같긴 하나, 전문가들이 하는 실수나 문제점들도 담고 있어 주식에 대해 지식이 많든 적든 누구나 읽을 만한 책인것 같다. 자산배분 투자를 하라 이 책의 핵심을 꼽자면 자산배분 투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산배분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분산투자를 함으로서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그럼으로..
[1월 3주차] 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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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주에 읽은 책은 이라는 책이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주식시장이 요동쳤다는 소식을 듣고 공부할 겸 주식을 살짝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재테크에 대한 방식과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에 대해서 조금 알고싶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번 독후감은 생각보다는 그냥 정리 위주로 작성할 것이다. 군대에서 이것저것 훈련 준비 한다고 생각을 정리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포트폴리오의 중심. 사서 묵히기 전략이 가능하다. 조정장과 약세장 최고가로 부터 10% 하락 = 조정장 최고가로 부터 20% 하락 = 약세장 Freedom Fact 1. 조정장은 평균적으로 매년 발생한다. 2. 조정장이 약세장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20% 이하이다. 3. 시장은 아무..
[1월 1주차]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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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021년 새로운 해에 가장 처음으로 읽은 책은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5부에 걸쳐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40가지 심리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정보를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고 지식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말을 하고 있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지만, 말투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낸다. 말투에는 감정이나 심리가 은연중에 깔려있기 때문에, 평소 당신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면 좋은 말투를 썻기 때문일 것이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빛도 값는다' 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나는 말투에 따라서 같은 말을 하더라도 천냥 빛을 갚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배우고 싶었던..
[12월 4주차] 관찰의 기술 (Art of Ob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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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 주에는 이라는 책을 읽어봤다. 요즘 '남들과 다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꼬리를 물기 시작하여.. 인터렉션 디자인, UI/UX에 대하여 알아보고 디자인을 잘하기 위한 방법, 공부순서를 어떻게 세울지 등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디자인은 단지 예쁘기만 해서는 안되고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어려운 것 같다. (어떤면에서 보면 코딩이랑 비슷하지만..ㅋㅋ) 여튼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 상상력을 쥐어짜고 있는데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을까 생각해보다가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을 것 같다. 1부 - 관찰이 지니는 힘, 관찰을 통해 얻는 것 2부 - 관찰력을 높일 수 있는..
[12월 3주차] 타이탄의 도구들 (Tools Of 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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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처음에 표지만 보고 공학책인줄 알았다.. 이번 주에 읽어본 책은 이란 책이다. 나는 읽고 싶은 책을 고를 때, 책의 첫 부분 부터 읽어보지 않고 책의 전반적인 구성을 훑어보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 분야에 대한 편식이 조금 있는 편이다. 여튼 이 책도 처음엔 별로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 두껍고, 조금 지루한 책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끝까지 다 읽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든 생각은 다음과 같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한 권의 책만 추천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주의할 점 이 책를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실천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성공한 인물 200명의 성공 비결이 담겨져 있다. 그 비결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
[12월 2주차] 에이트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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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현재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한 8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책을 읽고 아래와 같은 주제들에 의해 한 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정리한 것들을 글로 작성해 보려고 한다. - 프로그래머로서 살아남는 법 -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 그리고 철학 - 대한민국의 교육과 학벌주의 - 디지털 중독 프로그래머로서 살아남는 법 AI는 프로그래머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AI가 직업을 대체 한다면 가장 타격을 입을 사람들은 프로그래머일 것 같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중요한 지식(학습)과 기술은 인공지능이 그 무엇보다도 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학습하는 면에 있어선 인공지능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