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리액트 훅 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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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이번에 읽어 본 책은 리액트 훅 인 액션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단순 훅을 잘 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궁금증에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이런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었다. 또한 useState, useEffect, useReducer, useRef 등등.. 상태와 부수효과, 최적화와 관련된 리액트의 내장된 훅들의 원리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읽는 내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렌더링과 관련된 부분을 잘 짚어주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불필요한 렌더링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 점들을 고려해야 하구나 하면서 많이 깨달았던 것 같다. 리액트는 뷰와는 달리 손이 더 많이 간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신 최적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
[2/1 - 2/4] 밀레니얼 Z세대 트렌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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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에 읽어본 책은 이란 책이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아마 앞으로 콘텐츠나 브랜딩 같은 일을 조금 해보지 않을까 해서 읽어봤다. 물론, 조금 가벼운 내용의 책을 원했어서 고른 것도 있다. 이 책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라는 곳에서 작성되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20대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런 곳도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되게 신선했다. 또, 책이 매년 출판되는 것 같은데 도서관에 2022년도는 없었기에 2021년 책을 읽게 되었다. Z세대가 읽어본 MZ세대에 관한 책 우선, 공감가는 내용들이 확실히 있었다. 내가 블로그에 올린 글들 과도 약간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재밌게 읽은 것 같다.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 중 하나가 나를 찾으려고 하는 ..
[1/3 - 1/7]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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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에 리뷰해볼 책은 이란 책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첫번째 이유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이름은 같지만 다른 책이 올라와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두 번째 이유는 개인적인 변화. 즉, 자기개발을 위해서이다. 좋은 책이였다. 그런데 읽으면서 조금씩 '나는..?' 이라는 생각이 점점 차올랐다. 이 책은 훌륭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혹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솔루션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나와 맞는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답을 찾고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이 책은 본인이 관계에 대해서 지니게 되는 불편함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언도 나..
[12/10 - 12/19]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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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에 읽은 책은 라는 책이다. 요새 전자기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다.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 중 하나인데 자꾸 자극적인 무언가를 뇌가 찾으려고 하다보니 집중이 잘 안된다.. 반성하자. 여튼 반성하는 차원에서 도서관도 다니고 책도 좀 읽고 해보려고 하고 있다. 책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 이 책은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심리에 관한 책이다. 사람들이 주로 하는 생각들에 대해 착각과 진실로 나누어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고 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이런 책을 읽다보면 가끔 난 저렇지 않을 꺼야라는 생각이 들면서 모면하려 들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까지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하는 생각이 아닐까 싶다..ㅋㅋ 책 자체는 되게 읽기 편했다...
[10월 3주차]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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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주에 읽은 책은 라는 책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다른 분야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창업이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것이 음식점을 여는것과 분야적 특성외에는 별반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다고 느낀것 같다.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매뉴얼을 만들어 항상 어디서든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차별화 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점 = Signature 또한 프론트엔드를 공부한 나로써 UX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적용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으며, 또한 이러한 내용들은 작게는 조별과제를 할때도 어느정도 통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필기해본 ..
[10월 2주차] 12가지 인생의 법칙˙혼돈의 해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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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주에 읽은 책은 라는 책이다. 조던 피터슨의 영상을 몇 번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이 사람의 가치관으로 부터 배울점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피터슨이 이 책을 통해 어떤 내용을 전하고 싶었는지 알고 싶었다. 하지만 읽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 500페이지가 넘는 자기개발서여서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고 작가가 여러 문화나 역사, 성경, 생태와 같은 예시나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써서 이 문맥과 말하고자 하는 법칙간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 힘들었다. 이 책은 대단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단순한 사실을 다시 독자로부터 환기시켜 일깨워준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뻔한 자기개발서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개인의 주관에 따라 책의 가치를 달리 느낄것 같다. 개인적으로 필기해본 것 들 사람들..
[10월 1주차] 일을 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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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오랜만에 1주 1권을 장식할 책은 이란 책이다. 2월 이후로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지만.. 포스팅을 하진 않았다. 새삼 매주 책에 대한 생각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느꼈다. 다시 글을 쓰려고 예전 글들을 읽어 보니 형편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고 해서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오히려 이런 형편없는 글을 썻기에 몇 달간 해낼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PART 1. 격차를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논리와는 다른 감각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기술적인 능력은 수치적으로 파악이 쉬우나, 예술적인 능력은 파악하기 어렵다. 시대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시대는 더 이상 기술적 편의를 따지기 보단 의미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대이다. (레트로, 원조와 같이..
[2월 2주차] 커피 상식사전(내 안의 바리스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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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 주에 읽은 책은 이라는 책이다.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쓴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커피의 향과 먹고난 후에 은은하게 입속에 감도는 커피의 맛이 매력적인 것 같다. 특히 라떼류의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묵직하면서도 커피의 쌉쌀함과 우유의 단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한다. (아몬드 크림 라떼라는 메뉴가 있는데.. 마시면 환장한다..ㅎㅎ) 여튼, 나중에는 커피머신 같은 것을 사서 직접 만들어먹어 보고 싶다. 그래서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읽으면서 끄적여 본 것들 ˚ 에티오피아는 커피 탄생지 라기 보단, 커피나무가 처음으로 재배된 곳일 가능성이 높다. ˚ 영국 증권거래소의 모태는 조나단 커피하우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