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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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개인 프로젝트
군대에서 지원금으로 란 책을 사서 보다가 Canvas로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크롬 개발자도구로 여차저차해서 간단히 만들어 본 것이다..ㅋㅋ Random Walker jeongwoo903.github.io
[10월 3주차]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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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주에 읽은 책은 라는 책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다른 분야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창업이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것이 음식점을 여는것과 분야적 특성외에는 별반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다고 느낀것 같다.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매뉴얼을 만들어 항상 어디서든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차별화 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점 = Signature 또한 프론트엔드를 공부한 나로써 UX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적용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으며, 또한 이러한 내용들은 작게는 조별과제를 할때도 어느정도 통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필기해본 ..
[10월 1주차] 일을 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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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오랜만에 1주 1권을 장식할 책은 이란 책이다. 2월 이후로 책을 안 읽은 것은 아니지만.. 포스팅을 하진 않았다. 새삼 매주 책에 대한 생각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느꼈다. 다시 글을 쓰려고 예전 글들을 읽어 보니 형편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고 해서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오히려 이런 형편없는 글을 썻기에 몇 달간 해낼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PART 1. 격차를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논리와는 다른 감각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기술적인 능력은 수치적으로 파악이 쉬우나, 예술적인 능력은 파악하기 어렵다. 시대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시대는 더 이상 기술적 편의를 따지기 보단 의미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대이다. (레트로, 원조와 같이..
반성과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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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 생각
근 2달간 블로그의 글을 올리지 않았다. 예전에 비해 의지가 조금 약해졌다. 공부를 하지 않은 시간동안 의미없이 자거나 핸드폰을 쓰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나마 꾸준히 운동을 해서 신체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 말고는 성과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8월 초,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공부를 하다가 점차 시험일자도 정해놓지 않았는데 공부를 하는 것이 점차 허무하게 느껴졌고 이때를 기점으로 공부에 대한 방향감을 잃은 것 같다. 블로그에도 자격증 공부한 것을 어떻게 올리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점차 글을 안쓰게 된 것 같다. 9월에는 군에서 실시하는 전투력 평가를 공부해야 했었다. 결론적으론 만점을 받아 포상휴가 1일을 받았다. 또 입시 원서를 썻다. 9월은 한게 없는 건 아니지만.. 결국 공부에 관해선 이것저것 조금씩 해..
OverRiding(오버라이딩)과 OverLoading(오버로딩) 간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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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Javascript
OverRiding(오버라이딩) 부모 Class로 부터 받은 메서드와 같은 이름의 내용이 다른 매서드를 재정의해 덮어 씌우는 방식. [경우] 부모 Class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자식 Class에서 구현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부모 Class의 기능을 자식 Class에서 확장하고 싶은 경우. [조건] 매서드의 이름이 같아야 한다. 매서드가 받는 매개변수(parameter)가 같아야 한다. 매서드의 반환 타입이 같아야 한다. class greet { constructor() {}; hello() { return "안녕하세요"; } bye() { return "ㅃ2ㅃ2"; } } class greet_new extends greet{ hello() { return "ㅎㅇㅎㅇ"; } } const f..
[Typescript] 단일 연결 리스트 Stack 구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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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Typescript
[ String 타입만 받는 Stack ] interface Stack { readonly size: number; push(value: string): void; pop(): string; } type StackNode = { readonly value: string; readonly next?: StackNode; } class Stack_Impl implements Stack { private _size: number = 0; private head?: StackNode; constructor(private capacity: number) {} get size() { return this._size; } push(value: string) { if (this.capacity === this.size..
휴가 나와 작성해보는 회고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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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 생각
군대에 입대한 지 255일이 흘렀다. 아직 군생활은 절반 넘게 남았지만, 휴가 나온 김에 이때까지 내가 군대에서 무엇을 해왔는지에 대해 정리해 두려고 한다. 입대 전 ( ~ 20.06.22 ) 입대 및 주니어 프론트 개발자의 회고 입대 및 주니어 프론트 개발자의 회고 5월 육군 운전병으로 입대해야 하는 걸, 굳이 6월 육군 전술 c4i운용으로 해서 6월 22일 자로 논산훈련소에 입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빨리 끝내고 나오고 싶어서 이 타이밍에 육군을 택했지만.. so-tired.tistory.com 훈련소 ~ 후반기 ( 20.06.22 ~ 20.08.20 ) 예전에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분야든 Managed Language의 개념이 잘 잡혀있어야 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이 ..
[2월 1주차] 사는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함께, 다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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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에 읽은 책은 라는 책과 이란 책이다. 라는 책은 원래 1월 5주 차에 읽은 책이지만.. 내용이 조금 어려워서 이해를 위해 그냥 독후감을 한 주 미뤄서 쓰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제목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가 예전에 니체에 관한 얘기를 하던 게 생각이 나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니체는 19세기에 활동했던 독일 철학자이며, 다양한 철학적 사상을 주장했다. (참고) 내가 니체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신은 죽었다!" 라는 말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조금 어려웠다..;; 이 책은 니체의 철학적 사상을 읽기 쉽게 풀어쓴 것 같긴 하나, 그래도 쉽진 않았던 것 같다. 차례는 총 10개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하나의 질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