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차] 방구석 미술관

이번 주에는 <방구석 미술관>이란 책을 읽어 보았다.

 

책에 대해 소개하자면, 이 책은 과거에 활동했던 여러 화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의 삶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미술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도 쉽게 미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실제로 술술 읽혔으며, 과거 <Midnight in Paris>라는 영화에서 만난 인물들이 책에서 소개되어서 더욱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영감이 막 넘쳐나는(뿜뿜.. 하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이 책이 재밌었다면, <Midnight in paris> 라는 영화를 강추한다..!)

 

인물들의 스토리에 대한 나의 한마디

 

[에드바르트 뭉크] -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에 대한 절망감을 표현한 남자

[프리다 칼로] - 불쌍한 츤데레

[에드가 드가] - 마음만은 하류층이였던 사람

[빈센트 반 고흐] - 노란  불꽃, 영감의 원천은 알코올?

[구스타프 클림트]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예술'

[에곤 실레] - 성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표출한 남자

[폴 고갱] - 자신을 찾고 싶었던 남자

[에두아르 마네] - 미래로 가는 문을 찾은 남자

[클로드 모네] - 미래로 가는 문을 연 남자, 빛과 풍경

[폴 세잔] - 조화와 균형

[파블로 피카소] -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마르크 샤갈] - 재해석가

[바실리 칸딘스키] - 감정을 붓으로 표현한 남자

[마르셀 뒤샹] - 자신의 삶을 예술로 만든 사람

 

그들의 삶에서 배운 점

1. 모방하라, 배껴라, 관찰하라 그리고 그것을 내껄로 만들어라.

2. 나 자신을 표현하라.

3. 무엇이든 될 수 있다.

4. 사람들은 멋대로 판단하고 해석한다. 정답은 없다.

5. 빛과 그림자, 색(다양한 색, 단색, 흑백), 시점, 표현법을 다르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