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
메타인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성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으로 상대방과 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한다.
비대면 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빨리 성장하고 인정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셨다고 함.
추상적인 생각으로 부터 정의를 내리고 싶었다고 함.
좋은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일까?
나는 어느쪽에 속하는지 뭘 추구하는지 생각해보기
Q1.
일 잘하는 개발자 (✔️)
개발 잘하는 개발자
Q2.
빠르게 개발을 잘하는 개발자 (✔️)
안정적인 개발을 잘 하는 개발자
Q3.
다양한 분야의 개발 지식을 갖고 있는 개발자
한 분야에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개발자 (✔️)
Q4.
커뮤니케이션은 잘 하는데, 개발은 평범하게 하는 개발자 (✔️)
개발은 엄청 잘 하는데, 커뮤니케이션을 못 하는 개발자
Q5.
회사의 성장을 개인의 성장보다 우선으로 하는 개발자
개인의 성장을 회사의 성장보다 우선으로 하는 개발자 (✔️)
- 요즘은 개인의 성장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 60% 정도 된다고 함.
- 만약 당신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직군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인가.
Q6.
같이 일 하고 싶은 개발자
같이 일 하고 싶지 않은 개발자
- 특징에 대해서 메모장에 한 번 써보기
메타 인지
헬스장에 가면 각자 다른 부위의 근육을 키워주는 기구들과 방식들이 있음.
여러가지 성장을 극대화 하는 요인이 있음.
내가 몸짱이 되고 싶다고 해서 맨날 전신운동을 하진 않음.
때에 따라서 맞춤 운동을 함.
운동은 잘못하는 순간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 됨.
효율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장하고 싶은 포인트를 찾고 집중할 필요가 있음.
근데 요즘은 막연하게 프로젝트 하고, 코테 하고~ 막연하게 개발을 하고 있음.
그래서..
헬스장을 처음 가게 되면 인바디 부터 함.
처음부터 사람은 각각의 능력치가 다름.
우리는 커리어에 있어서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내 상태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커리어 성장에 있어서 이러한 인바디 체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설정하고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떤지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함.
강연자 분이 생각하는 역량과 가치
6가지를 놓고 역량을 강화 시켜서 레벨업 해야 겠다고 생각.
이런 나의 현재의 능력치는 어떻게 측정해야 하나?
정확하게 나의 능력치를 파악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어떤 부분을 노력을 해서 더 성장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는 판단의 기준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은 먼 미래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려보면 좋을 것 같음.
신입때 강연자님이 받길 두려워하던 질문.
처음엔 의지로써 기준을 잡기 때문에 밤새 가면서 일정을 맞추게 됨.
이렇게 하면 팀원들은 아직 어느정도로 일정을 맞출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이 덜 된 사람이구나 라고 느낌
내가 나에 대해서 모르면, 자꾸 나를 갈아넣게 되거나 놀게됨.
내가 이 기능을 만드는데 있어서 이정도면 될 것 같아 같은 부분을 팀 프로젝트할때 한번씩 씩 체크 해보면 좋음.
자신의 장점과 타인의 장점을 알면 여러모로 도움이 됨.
메타인지 - 한 걸음 물러서서 나의 상태를 확인하는법.
감사할 줄 아는 능력을 알려준 기회에 감사하라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극대화 시켜라
둉로들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을 드러내고 영향을 많이 행사하라.
나의 약점을 고치는 데만 힘쓰지 말고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메타인지는 나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음.
내가 나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다면 시너지가 엄청나진다.
강연자분이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해서 묻는 것 뿐만 아니라, 이분의 성장과 퍼포먼스를 위해 동료로써 고민해보기 위함.
첫인상은 5초 안에 결정난다.. 개발자 커리어도 똑같다.
지금부터 노력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
노력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좋은 환경에만 가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주변에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라.
Q&A
1. 성장을 하기 위해선 인내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어떻게 이겨내셨는가?
A. 개발을 하다보면 벽에 부딫히는 순간이 옴. 내가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누구는 빠르게 해결하는데, 누구는 잘 안풀려서 답지보고 해결하는 사람도 있음.
자신이 어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끙끙대본적이 없다면 그런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이런 경험을 해봤다면 질문을 하거나 답지를 보는 식의 해결 방식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추천함.
답이 있는건 아니고 자기만의 기준을 잡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2. 강연자가 생각하는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
A. 개발자는 보통 메이커 라고도 함.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한 오너쉽이 강한 사람.
내가 만드는 제품에 대한 주인의식이 투철한 사람을 좋아함.
피드백을 잘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이걸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3-1. 기업분석
A. 기업을 분석할 땐 다양한 자료를 찾아 봐야됨. 복지는 어떤지. 리뷰는 어떤지~. 뽑아만 주면 가겠습니다.. 이건 절때 비추천
3-2. 직무가 내 성향에 맞는가
A. 이건 공부할때 부터 느껴야 함.
4. 개발에 있어서 나이
A. 만약 신입으로 40대 이상이 오셨다고 한다면 스타트업은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 하지만 대기업은 조금 신경 쓸 것 같다고 생각.
5. 학부연구생을 꼭 해봐야하는가?
A. no
6. 시장의 니즈와 내가 하고싶은게 다를때
A. 개인의 가치관이 중요할 것 같다. 대중들에게는 사랑받지 못해도 매니악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있듯이.
시장에 나를 맞추느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것인가는 개인의 가치관에 갈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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