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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력서를 쓰면서 내 프로젝트에 관해서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았다.
채용담당자 분들도 여러 이력서를 보는 만큼 내 글이 읽기 편하고 호소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한 번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은 강의여서 요약글을 작성해 본다.
서론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를 글로 써주세요.
만약 이 질문을 받는다면, 뭐 부터 생각하게 될까.
우리가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작성해야하는 글쓰기는 문학이 아니다. 정답이 있는 비문학이다.
감수성을 일으키는 글쓰기가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정확한 글쓰기를 해야한다.
글을 잘 쓰는 방법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에서 중요한 3가지는 다음과 같다.
- 대상 - 뾰족한 타깃 정하기
- 내용 - 콘텐츠 프레임워크
- 분석 - 프레임워크를 앱에 적용한다면
뾰족한 타깃 정하기
보통 글을 쓸 때 하는 실수가 어떻게 해야 잘 전달하지? 인데, 이렇게 쓰다보면 읽는 입장에서는 무슨 내용을 읽는거지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처음엔 이것을 누가 읽을지를 정해야한다.
처음엔 넓은 범주의 타겟을 정한다.
- 나이
- 성별
- 소득
- 교육수준
- 결혼상태
- 고용상태
- ...
다음엔 배경지식을 고려해본다.
- 페인포인트
- 니즈
- 알고 있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
-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
이런것 들을 고려해서 100명이 이해하는 글보다 100명이 사랑하는 글을 써라.
콘텐츠 프레임워크
글을 쓸 때에는 이런 프레임워크를 참고하면 좋다. - 4MAT
- Why(동기부여)
- 사람에게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즉 동기부여를 얘기해줌.
- 구체적 사례, 셀링 포인트
- What(개념, 정의)
- 한 문장으로 명쾌하게 핵심메세지를 던져줌.
-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는?
- How(사용 방법)
-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함.
- 지표 근거, 인용.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 If(기대효과)
- 적용법. 이 글을 읽고 나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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