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
Pentacle 광고 전문 회사
- 2023년 가장 핫한 광고 대행사
- 다른 광고 회사들과의 차별점 - DATA와 CLOUD를 활용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
대표 광고
요즘 젊은 세대들에서 착한소비가 대두되니까 CSR광고를 우리 기업도 할 수 있겠다.
꼭 해드리고 싶은 첫 번째 이야기
1. 광고를 만만하게 보면 큰코다친다
광고의 본질은 기업이 전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광고의 본질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AIDMA라는 법칙에 따라서 광고를 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컷다.
한 70여년 동안 광고계에서 정설처럼 이루어짐.
현재는 저 법칙이 깨짐.
현재는 광고에서 제품을 보더라도 검색을 통해 비교를 해보고 후기를 보면서 판단하기 때문에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광고와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광고는 달랐다.
TVCF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광고들이 올라가있고 기업들이 투표되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곳에서 투표한 기업이 좋아하는 광고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광고의 일치 비율이 7.5% 밖에 되지 않았다.
pentacle에서 만든 광고중 TVCF에 등재되지도 못한 광고들이 소비자들에게는 잘 먹히는 경우도 있었다.
소비자들은 공감하는 메세지에 움직인다.
공감의 답을 찾아가기 위해선 DATA를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
검색데이터는 솔직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소비자 심리를 파악할때 도움이 된다.
오염되지 않은 데이터.
에이스 침대를 살때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어서 종류들을 검색후 본인에 맞는 제품을 찾아감.
하지만 한샘침대는 이 제품이 쓸 만 한지 제품에 대한 의구심을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음.
그래서 에이스 침대와의 광고를 같이 따라가면 안됨.
한샘침대는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해 주어야지 광고 효과가 있을 것임을 데이터를 통해 파악.
마케팅 방법론이 과거와 현재에 많은 차이가 생김.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면 그 제품이 좋은 것이다.
제품이 실제로 좋더라도 사람들에게 인식이 좋지 않으면, 팩트가 아무리 좋아봐야 인식을 넘을 수 없다.
사람들이 제품을 사려고 할때 5가지 정도의 키워드 내에 들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초기 스타트업은 예산이 별로 없으니까 소자본으로 광고를 했다 안했다 한다. 이러다 자본이 말라가고 망하기 쉽상이다.
광고 업계에서는 예산이 곧 전략이다 라는 말이 있음.
하지만 예산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으니 전략을 잘 짜야한다.
창업을 하신다고 하면 광고에 대해서 만만하게 보면 안되고 예산을 확실하게 써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2. 광고와 IT의 만남 AD-Tech
기술에 기반한 광고 전략.
광고와 테크를 접목한 분야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굉장히 많은 시장들이 2011년도 부터 뛰어들고 있다. 현재 기회가 많은 분야.
앞으로 계속 시장이 늘어나고 있고 여전히 춘추전국시대이다.
왜 marketing-tech가 핫한가?
요즘은 다 추천해준다.
나랑 안맞는 것들이 뜨면 짜증나는데 광고라면 더더욱 짜증나기 마련이다.
소비자들은 나랑 맞지 않는 광고를 싫어한다.
하나의 메세지로 다 광고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마다 다다른 키워드를 던져줘야 한다.
왜 키워드를 다르게 해서 던지냐?
검색 기록을 통해 해당 키워드를 좋아 하는 사람을 segmentation 할수 있다.
그래서 해당 키워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공감을 줄 수 있는 키워드가 담긴 광고를 전달해준다.
현재는 소비자 데이터가 보호 되면서 데이터들을 얻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을 기술적으로 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ex) 애플에서 데이터 관련 공지를 내기 시작하면서 페이스북은 광고 상업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었다.
고객들로 부터 많은 데이터를 얻으면, 그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를 뿌릴수 있다.
cross party data?
광고는 신중하게 해야한다..
'취미 > 강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 24.09.27 온라인 참관 후기 (1) | 2024.09.28 |
---|---|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를 글로 써주세요. (0) | 2023.08.22 |
[릴레이 토크콘서트] 한명수 CCO의 미래를 여는 창의성과 기업정신과 ME (1) | 2022.11.28 |
[릴레이 토크콘서트] 타일러 라쉬가 들려주는 꿈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 (0) | 202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