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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읽은 책은 <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라는 책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다른 분야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창업이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것이 음식점을 여는것과 분야적 특성외에는 별반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다고 느낀것 같다.
-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 매뉴얼을 만들어 항상 어디서든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 차별화 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점 = Signature
또한 프론트엔드를 공부한 나로써 UX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면 이렇게 적용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으며, 또한 이러한 내용들은 작게는 조별과제를 할때도 어느정도 통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필기해본 것 들
[ 1장 / 가게의 제1고객은 직원이다. ]
- 성공한 사례를 통해 성공 요인을 파악하라.
- 직원들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지원하라.
- 직원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인의식을 지니게 하라. ->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려면? -> 그날의 리더가 되게끔.
- 직원의 복지 수준 향상, 자율권 부여.
- 아침조회를 하자. (그 날의 할 일 파악, 직원들의 의견 반영)
- 전문성을 지니고 동네 구멍가게처럼 보이지 말자.
- 고객에 대한 사소한 배려가 중요하다.
[ 2장 / 장사의 성패는 재방문율에 달렸다. ]
- 고객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 (프로그래밍으로 치면 UX와 같은 부분?)
- 서비스의 출발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
[ 3장 / 맛은 기본! 시스템으로 승부하라. ]
- 질좋은 메뉴를 위해 필요한 만큼만 구입한다.
- 신메뉴를 출시할때 점검해야 할 것들
-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
- 매출을 기반으로 메뉴를 ABC로 나눌것
- 잘 팔리는 메뉴는 더 잘 팔리도록 추천
[ 4장 / 장사는 좌석을 파는 사업이다. ]
- 장사가 잘되는 가게는 화장실 부터 다르다.
- 대기 시간을 줄여라.
- 기다리는 동안 즐거움을 제공하라.
[ 5장 / 한국의 숨은 장사 천재들 ]
- 사람이 몰입(노력)을 스스로 할 때 - 케네스 토마스
- 스스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낄때.
-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느낄때.
- 그 일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있다고 느낄때.
- 실제로 진보하고 있다고 느낄때.
-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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