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react를 다 듣고 나서 react에 대해서 든 생각은 복잡함이였다.
무엇보다 코드 가독성이 별로 좋지 않았다.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 일단 react를 왜 쓰는 지는 알 것 같다.
필요한 부분의 UI만 고쳐서 불필요한 rendering을 줄일 수 있다는 것과 코드의 유지, 보수가 간편했다.
react에 대해서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할까 공부하다가 react trello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만드는 과정에 redux가 있었다.
그래서 redux 공부를 조금 해보니 anti-redux라고 react만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럼 anti-redux 방식을 따라야 할 지, redux를 사용해도 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생활코딩 react 강좌 하나 들었다고 react를 나름 잘 쓰는 것도 아니다.
지식을 알고는 있는데 구멍이 난 느낌이라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다.
class 컴포넌트 방식으로 컴포넌트를 작성했는데, v16.3 버전이후 hooks가 등장하면서 functional 컴포넌트 방식도 state 관리와 라이프사이클을 다룰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class 컴포넌트 방식으로만 작성하는 것이 class를 남발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functional 컴포넌트 방식을 통해 컴포넌트를 다루는 방식도 익혀야 할 것 같다.
+ 2020.05.30
일단 React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보자.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배워야 하는 걸 더 늘려버리면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방황하게 된다.
공부해야 할 것
- Typescript
- React.js
- Functional Programming
- Redux
- ect..... (디자인패턴, PS)
타입스크립트와 함수형프로그래밍은 어찌보면 이론적인 부분이 크니까..
타입스크립트와 React를 하루 2시간 반 씩 쪼개서 공부해보자.
시간 조율은 하다보면,, 황금비율이 나오겠지..
막힐땐 되돌아오기. 정체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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