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Product Manager)의 역할
IT업계에서 PM(Product Manager)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은 대략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함.
+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QA 같은 역할도 담당함.
+ 프로덕트가 건강하게 이뤄지고 있는가.... 이런것들 확인함.
+ 서비스 기획자 / UX 기획자 / 개발자 같은 분야에서 넘어가기도 함.
+ 백엔드 개발자들 중에서 E 성향을 가지면 개발 오래 못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경우 PM으로 간다고 함.
PM의 커리어 트랙
+ 쿠팡은 해외에서 인물들을 많이 채용함. -> PO라는 타이틀 해외에서 안먹히자 점차 사라지고 Senior PM 이란 용어로 쓰이고 있음.
PM의 역량, 기질
+ 사람들 마다 가지고 있는 기질이 다름. ->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질이 2번째 그림의 5가지임.
+ 필수기질 = 업무 순발력 / 체계적 사고력 / 논리력 -> 제일 중요함.
+ PM 관련된 인강들이 많음. -> 그렇지만 필수 기질을 가르쳐 주는 강의는 없음.
+ 현상은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이고 이때 쓸수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나올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고.....
+ 회사의 모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 만한 논리력이 정말 주요함.
+ 처음 부터 제네럴리스트의 역량을 지니고 일을 해야함.
+ 내가 잘하는 것도 없고 결과물도 없는데...
+ 처음에 감정소모가 큰 직군이지만, Senior정도 된 사람들을 보면 자유도나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음.
Waterfall & Agile
+ 일하는 업무 프로세스 2가지 분류로 나뉨 = Waterfall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가 / Agile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가
+ 자율주행의 정확도가 99%가 넘어가는데 상용화가 안됨 -> 왜냐 1%에 인간의 목숨이 달려있으니까.
+ Agile과 연결된 단어 MVP, Link Startup? 뭐 그런게 있음..;;
+ Waterfall: 한번에 배포를 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것
+ Agile: 조금씩 런칭을 하고 사용자들의 반응을 지켜봄.
+ Aglie 방식은 아리까리 할때, 우리가 가고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음. 그래서 Waterfall은 굉장히 리스크가 많은 방식임.
+ 권한은 높으나 모든 리스크를 거의 책임져야함.
+ 모든 사람들을 이해시켜서 모호함을 해소시켜 줘야함.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함.
+ User Story를 만들어 소통함. (멋사는 개발자들이나 디자이너들도 같이 작성함.)
+ Agile은 하나라도 더빨리 만들어야해서 속도가 중요함. 대신 Waterfall에 대해 ..??뭐를 작성을 안함.
+ 회고를 통해 나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함.
+ 이를 통해 주변을 나에 맞춰야함.
----> 결국, 나 자신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 매번 하던거 그냥 하면됨.
+ 하나의 서비스를 도입하더라도 비지니스 적으로 유효한가를 생각해봐야함.
+ 비지니스 관점의 기반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함.
+ 자신을 혹사시켜서 PM분야에서 손꼽히는 사람이 되었지만 보상을 받은거 같진 않음. 평생,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질문타임
+ 논리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해서 WHY라는 질문을 계속해라.
+ 다른사람이 모르는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됨. -> 얘는 뭔데 이런걸 알고 있지??
+ 멋사에서 하는 아이디어톤, 해커톤을 해서 정리해두면 나중에 어디에서 못가질 활동경력을 쌓을 수 있음.
+ 포트폴리오를 논리적으로 잘 작성만해도 PM으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을 듯.
----> 왜냐 본인이 의사결정을 하고 진행을 해야하니까. 프로젝트는 PM의 퍼모먼스의 영향을 많이 받음.
----> 나는 개발자니까 PM을 괴롭혀서 좋은 아이디어를 짜내면됨ㅁ..?? ㅎㅎ
+ PM이 팀원들을 설득을 시키지 못한다면,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없음. -> 팀원들이 프로젝트에 대해 확인이 안선다면, PM의 역량이 딸리는 거임.
----> 그냥 총대매는 조장느낌 아닌가..??
+ 개발자로 취직을 한다고 해서 비지니스적인 개념이 쌓이는 것은 아님. 개발자라고 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 세상에 비지니스 모델들을 가져와서 해결해보는 경험을......
+ PM이 되기위해선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가?
1. 일정에 대한 준수율 -> 책임감을 지니고 일정을 제시간에 끝내라.
2. PM이 무슨 문제 정의를 하고 하고싶다라는 걸 정의했을때 팀이 돌아간다. 내가 당시에 무슨 고민을 했고.. 이런것들을 정리해두자.
+ 우리나라에는 PM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경험이 적긴함. 하지만 분명 있음 하지만 주변 케이스가 석사임.
+ 무엇이 문제였고 솔루션은 뭐였고 검증기준은 어떻게 잡았고...... 빡세다빡세.. 그런데 이러면 포토폴리오에서 뭔가 티가남.
+ 이 경험을 다한 다음에 내가 무엇을 배웠고 추가적으로 무엇을 해봤는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함!
+ 개발 직군간에 마찰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 아메리카노를 맥이면 된다..? / 이 사람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나에 대한 신뢰 자산이 중요. 근본적으론 이런 상황을 안나오게 끔 해야함. 진화가 중요한게 아니라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 그래서 평소 신뢰를 쌓아 두자.
+ 그 회사에 TO가 있던 없던 일단 메일을 보내보자. 스타트업은 자리가 없어도 마음에 들면 유연성있게 뽑아준다. 대신 나는 어떤사람이고 왜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지 잘 생각하고 말하자. 회사에 이런 문제가 보이는데 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 내가 이걸을 하면서 어떤 기질을 보일수 있으며, 어떤 커리어 트랙을 만들수 있는가.
+ UX빠져들게된 책 = "predicturbly 행동경제학".. PM의 필독서: "inspired"
+ 미국에는 천재들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안되지만,, 미국에서 경험을 하고 오다 한국을 오면 트렌드 리더가 될 수 있음.
+ 그치만 한국에서도 재미있게 커리어를 쌓을수 있는 방법이 많음.
+ 평소에 reference research 를 많이해봐라 (= 그냥 그 서비스 사용해봐라)
+ 서비스를 만들때 내가 하려고 하는 분야를 참고하기 보단, 다른 분야의 장점들을 내가 하려는 분야와 조합해보고 좋은지 확인해보기.
ex ) 컨텐츠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1차원적 비지니스에서 벗어나서 , 소셜이라는 단어를 edu에 적용하여 멋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edu산업에 소셜이라는 것을 합치기 위해 edu산업 보단 데이팅 업계의 어플들을 사용해보면서 사람들끼리 어떻게 만나고 놀고 있는지 성공사례들을 살펴보고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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