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 멋사 10기 우아톤(우리끼리 아이디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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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멋쟁이 사자처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멋쟁이사자처럼 at 한앙대학교 ERICA(@likelion_erica)님의 공유 게시물 멋쟁이 사자처럼 at 한양대학교 ERICA 10기 사람들끼리 진행한 우아톤(우리끼리 아이디어톤)이 5월 14일 부로 끝이 났다. 열심히 했던만큼 배운 것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나지막이 남아있다. 그래서 이번엔 우아톤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생각들, 추억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아톤 시작 & 아이디어 구상 ( 5월 4일 ) 여태껏 혼자 개발을 해왔기에 이런 본격적인 개발 경험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더 설레었고 잘하고 싶었다. 또 예전에 술자리에서 운영진 분들이 엄청 노력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약간 이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전날 아이디어를 한 ..
학점은 사람을 대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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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바쁘다. 진짜 잠도 못 잘 정도로 바쁘다. 지금 밀려있는 일들이 많아서 블로그에 글도 못쓰고 있지만, 짜증이 치밀어 올라 잠도 안 와서 이렇게 글을 쓴다. 학점은 사람을 대변하지 않는다. 대학 입시를 호되게 겪어서 그런지, 예전부터 시험 점수가 그 사람을 대변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왔다. 이건 무슨 현실도피가 아니라 바램이다. 학점이나 자격증 따위가 아닌 노력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점보다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싶었다. 그렇지만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고 생각하기에,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서 시험을 쳐야겠다고 생각했고 대학에서의 첫 중간고사를 쳤다. 결과는 평범하다 잘 친 과목이 있으면, 못 친 과목도 있다. 그저 공부한 만큼의 결과..
22학번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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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나눔 서포터즈 3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한양대학교 ERICA(@hanyang_erica)님의 공유 게시물 (이딴게 유투버..!?) 살면서 내가 Vlog를 찍게 될 진 몰랐는데.. 정말 특별한 경험 이였다. 사실 고등학교때의 흑역사가 유투브에 있어서 별 생각 안들줄 알았는데 그런것 따윈 없었다. 그냥 쪽팔림이 2배로 늘어났다. 처음 Vlog를 찍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농담으로 놀리려고 하는줄 알았다..ㅋㅋ 하지만 사실이였고 그 결과가 위의 영상이다... 나눔 서포터즈 3기 디자인팀 막내로써의 일상.. 신입 유투버 한테는 너무 어려운 주제였다..! 그래서 그냥 내가 대학와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를 남겨보기로 했다. Vlog를 찍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카메라를 들이 밀기 시작했고 진짜 쪽..
4월 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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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나눔 서포터즈 3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한양대학교 ERICA(@hanyang_erica)님의 공유 게시물 3월 말에 만들었지만..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4월말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번에 만든 것은 교내 학사일정을 알려주는 카드뉴스다. 디자인 하는데는 이틀 정도 걸린 것 같다. 아마 이 컨텐츠는 매 달마다 만들게 될 것 같다..ㅋㅋ 우선, 카드뉴스를 만들기 위해 여러 학사일정을 담은 카드뉴스들을 뒤져보았고 느낀점은 다음과 같았다. 깔끔하게 만들 것인가, 아님 예쁘게 만들 것인가. 나 같은 경우엔 후자를 중시하여 만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정을 보는데 있어서 한눈에 정보를 알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내가 만들었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ㅋㅋ 디자인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
멋쟁이 사자처럼 at 한양대학교 ERICA 10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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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멋쟁이 사자처럼
원래 이번 연도 계획에 멋쟁이 사자처럼 활동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ERICA에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이 모집공고가 올라왔을 때는 조금 놀랐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워낙 이두희 개발자가 유명하기 때문에 원래 알고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끼리 모여 배우고 해커톤을 진행해 결과를 만드는 정말 멋진 활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눈길이 갔다. 나는 여태껏 독학으로 혼자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고등학생 때를 제외하면 개발에 대한 협업 경험이 제로이다. 그리고 내가 공부한 지식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면서 기초를 쌓고 싶었고 이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것들을 조금 포기 하더라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
ERICA 나눔 서포터즈 3기 합격,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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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나눔 서포터즈 3기
나는 만약 대학에 가게 된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신년 계획이기도 했다..ㅋㅋ 그래서 이번에 합격하게 된 한양대 ERICA에 여러 활동들을 찾아봤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법한 활동을 하고 싶었다. 학생회, 학회, 여러 대외활동들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나눔 서포터즈 활동이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차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기획, 브랜딩, 디자인 적인 부분..) - 학교 공식 활동이며,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 - 하냥이로 공식적인 덕질..?! 마침, 나눔 서포터즈 3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었고 정말 매력적인 활동이었기에 합격하기 위해 나름 준비를 열심히 했다. 나는 디자인 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