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주차] 커피 상식사전(내 안의 바리스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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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번 주에 읽은 책은 이라는 책이다.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쓴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커피의 향과 먹고난 후에 은은하게 입속에 감도는 커피의 맛이 매력적인 것 같다. 특히 라떼류의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묵직하면서도 커피의 쌉쌀함과 우유의 단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한다. (아몬드 크림 라떼라는 메뉴가 있는데.. 마시면 환장한다..ㅎㅎ) 여튼, 나중에는 커피머신 같은 것을 사서 직접 만들어먹어 보고 싶다. 그래서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읽으면서 끄적여 본 것들 ˚ 에티오피아는 커피 탄생지 라기 보단, 커피나무가 처음으로 재배된 곳일 가능성이 높다. ˚ 영국 증권거래소의 모태는 조나단 커피하우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