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COMMIT] 시니어 개발자와 주니어 개발자는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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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여느때와 같이 새로운 인풋을 찾고 있다가 구름에서 '구름 COMMIT'이라고 진행하는 강연이 있는데, 이번 강연자 분이 토스 FE 리더이신 박서진 개발자셨다. 주제도 관심있었기에 한 번 만나보고 질문도 해보고 싶어 신청을 했다.신청해서 오프라인 참석자로 선정되어서 기분좋게 판교로 가려고 했는데, 시외버스 기사님이 버스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시간내에 못갈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집에서 유투브로 시청했다,, 🥲강연의 큰 주제는 '성장'에 대한 얘기였고 채용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꽤 도움이 되었다. 어느 동기부여 책들이 그러하듯 듣고 난 후에 든 생각은 나는 지금 그대로 잘 하고 있구나 였다.새로운 정보가 아니라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데 다시끔 리마인드 된 것들. 이를 까먹지 않고 꾸준히..
입대 및 주니어 프론트 개발자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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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 생각
5월 육군 운전병으로 입대해야 하는 걸, 굳이 6월 육군 전술 c4i운용으로 해서 6월 22일 자로 논산훈련소에 입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빨리 끝내고 나오고 싶어서 이 타이밍에 육군을 택했지만.. 아마 북한이나 육군 특성상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컴퓨터와 관련 있는 분야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생길수도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낭비하기 싫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몰두했었다. 특히, 프로그래밍 분야 중에서도 특히 프론트엔드 분야에 대한 공부를 했었다. 중학교 때는 게임개발자, 고등학교 때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저런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으니까. 지금 와서 저런 분야에 관심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