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사자처럼 at 한양대학교 ERICA 10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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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멋쟁이 사자처럼
원래 이번 연도 계획에 멋쟁이 사자처럼 활동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ERICA에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이 모집공고가 올라왔을 때는 조금 놀랐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워낙 이두희 개발자가 유명하기 때문에 원래 알고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끼리 모여 배우고 해커톤을 진행해 결과를 만드는 정말 멋진 활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눈길이 갔다. 나는 여태껏 독학으로 혼자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고등학생 때를 제외하면 개발에 대한 협업 경험이 제로이다. 그리고 내가 공부한 지식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면서 기초를 쌓고 싶었고 이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것들을 조금 포기 하더라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