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 24.09.27 온라인 참관 후기
·
취미/강연
Linkedin을 살펴보던 중 토스에서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이란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한다길래 내용을 읽어보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었던 주제들이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생각해 참관 신청을 하게 되었다.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은 프론트엔드에 관한 주제에 대해 홍팀과 청팀으로 입장을 나누어서 토론을 하는 모임이였다. 인턴을 하게 되면서 생각의 폭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이전에는 그냥 배우기에 급급했다면, 요즘은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의 성능을 더 향상 시킬수 있을까?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와 같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등등 내 직업과 관련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이하 "프파클") 강연을 듣고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첫 라운드는 조금 ..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를 글로 써주세요.
·
취미/강연
앞으로 이력서를 쓰면서 내 프로젝트에 관해서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았다. 채용담당자 분들도 여러 이력서를 보는 만큼 내 글이 읽기 편하고 호소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한 번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은 강의여서 요약글을 작성해 본다. 서론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를 글로 써주세요. 만약 이 질문을 받는다면, 뭐 부터 생각하게 될까. 우리가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작성해야하는 글쓰기는 문학이 아니다. 정답이 있는 비문학이다. 감수성을 일으키는 글쓰기가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정확한 글쓰기를 해야한다. 글을 잘 쓰는 방법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에서 중요한 3가지는 다음과 같다. 대상 - 뾰족한 타깃 정하기 내용 - 콘텐츠 프레임워크 분석 - 프레임워크를 앱에 적용한다면 뾰족한 타깃 정하기 보통 글을 쓸 때 하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