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프리코스/7기] 프리코스 3주 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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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3주 차는 가장 급했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작성한 코드들 중 가장 좋은 코드를 짰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힘들었지만 내가 우테코 과정을 재밌게 즐기면서 잘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주차는 특히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물론 아쉬운 점도 존재하긴 하지만 4주 차도 잘 준비해서 유종의 미를 맺었으면 좋겠다.(3주 차는 4주 차 과제가 너무 어려워 시간이 필요해 블로그를 빠르게 작성하려고 한다.. 블로그도 나중에 리팩토링,,,)목표설정이번 주차의 목표는 퇴고였다.새로운 것을 잘하기 보단, 기존에 잘하고 있던 것이나 피드백으로 주어진 것들을 잘 지키며 하고 있는지를 중점으로 생각하며 코드를 작성했던 것 같다.우테코에선 매번 새로운 것을 배우다 보니..
[우테코 프리코스/7기] 프리코스 2주 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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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우테코 2주 차도 어느덧 끝이 났다.  주 차를 거듭하면 생각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이전 주 차에서의 부족함을 발판 삼아 더 좋은 코드를 짜려고 하니 고민해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1주 차때 나는 많은 실수들을 했기 때문에, 2주 차에서는 최대한 1주 차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1주 차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요구사항을 꼼꼼하게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 많이 아쉽게 다가왔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2주 차에서는 요구사항에 관한 점은 잘 지킨 것 같다! 다만 조금의 실수를 곁들인..ㅋㅋㅋㅠㅠ 이번의 실수는 놓쳤다기 보단 몰라서 하지 못한 실수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분명 몰랐던 것들은 아니었는데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이번 회고를 통해 3주 차에서도 2주 차..
[우테코 프리코스/7기] 프리코스 1주 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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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1주 차를 요약하자면 잘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말아먹은 상황인 것 같다.기본기가 바탕이 되고 확장을 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뼈저리게 와닿았다.다만, 실수를 해보니 많은 것을 깨달았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2주 차에선 더욱 노력해보려고 한다.목표 설정프리코스 미션을 처음 받았을때 느낀 점은 생각보다 제작해야 하는 기능이 어렵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어진 학습 목표에 우선 충실하고자 하였다. 나의 1주 차 목표는 우테코에서 제공하는 가이드에 대해서 잘 인지를 하고, 구조적으로 역할이 잘 분리된 근거 있는 코드를 짜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단계를 세웠다. 요구사항 파악하기진행 순서도 및 구현할 기능 목록 작성해보기근거 있는 코드 작성하기리뷰 및 회고하기요구사항 파악하기그냥 미션만 잘 수행하..
[릴레이 토크콘서트] 한명수 CCO의 미래를 여는 창의성과 기업정신과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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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강연
학교에서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CCO 분께서 강연을 하신다고 하셔서 마침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도움이 될 만한 점이 있을까 싶어서 들으러 갔다..ㅎㅎ 일단 CCO가 뭔지 부터 알아보자..ㅋㅋ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CCO / Chief Creative Officer) 회사 내 크리에이티브 직무에서 가장 결정권이 큰 직위를 말한다. 크리에이티브란 마케팅, 미디어, 브랜드, 아트 디자인, 카피라이팅, 컨텐츠 개발 등을 포괄하는 업무다. 한명수 CCO 창의 노동 집단 관리자 + 디자이너 + 디렉터 + 시간강사..? 배달의 민족의 CCO 배달의 민족은 9번째 회사 배달의 민족 12년차 기업 인원 1900여명..ㄷㄷ 배달에 민족 어플을 관리하는데 약 950명의 개발자들이 필요하다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