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너럴리스트 &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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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서론 이번 회고의 제목은 올해 내가 가장 고민을 많이 한 단어들로 골라보았다. 왜 벌써 2024년인지 모를 만큼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올해는 방황을 많이 했다. 몇 년동안 해오던 고민이고 지금은 조금 정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엔 남아있는 생각. "나는 개발은 좋아하는데.. 어떤 개발을 하면 좋을까?" 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너무 긴 고민을 하고 있다.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다시금 눈앞에 있는 일부터 제대로 하자라는 생각을 했고 정체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기회를 잡으니 뛰어난 사람, 시니어, 주니어, CEO, 직장인 등등 여러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생겼고 인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고민을 조금씩 해결해 주시는 분도 계셨고 기회를 주시는 분도 계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