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 24.09.27 온라인 참관 후기
·
취미/강연
Linkedin을 살펴보던 중 토스에서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이란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한다길래 내용을 읽어보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었던 주제들이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생각해 참관 신청을 하게 되었다.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은 프론트엔드에 관한 주제에 대해 홍팀과 청팀으로 입장을 나누어서 토론을 하는 모임이였다. 인턴을 하게 되면서 생각의 폭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이전에는 그냥 배우기에 급급했다면, 요즘은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의 성능을 더 향상 시킬수 있을까?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와 같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등등 내 직업과 관련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프론트엔드 파이트 클럽(이하 "프파클") 강연을 듣고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첫 라운드는 조금 ..
[강연] 예비 창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광고 이야기
·
취미/강연
강연자 Pentacle 광고 전문 회사 2023년 가장 핫한 광고 대행사 다른 광고 회사들과의 차별점 - DATA와 CLOUD를 활용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 https://www.pentacle.co.kr/ PENTACLE 종합광고대행사, 디지털마케팅, Creative, CF광고, CG, 3D제작 www.pentacle.co.kr 대표 광고 요즘 젊은 세대들에서 착한소비가 대두되니까 CSR광고를 우리 기업도 할 수 있겠다. 꼭 해드리고 싶은 첫 번째 이야기 1. 광고를 만만하게 보면 큰코다친다 광고의 본질은 기업이 전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광고의 본질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AIDMA라는 법칙에 따라서 광고를 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컷다. 한 70여년..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를 글로 써주세요.
·
취미/강연
앞으로 이력서를 쓰면서 내 프로젝트에 관해서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았다. 채용담당자 분들도 여러 이력서를 보는 만큼 내 글이 읽기 편하고 호소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한 번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은 강의여서 요약글을 작성해 본다. 서론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를 글로 써주세요. 만약 이 질문을 받는다면, 뭐 부터 생각하게 될까. 우리가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작성해야하는 글쓰기는 문학이 아니다. 정답이 있는 비문학이다. 감수성을 일으키는 글쓰기가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정확한 글쓰기를 해야한다. 글을 잘 쓰는 방법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에서 중요한 3가지는 다음과 같다. 대상 - 뾰족한 타깃 정하기 내용 - 콘텐츠 프레임워크 분석 - 프레임워크를 앱에 적용한다면 뾰족한 타깃 정하기 보통 글을 쓸 때 하는 실..
[릴레이 토크콘서트] 한명수 CCO의 미래를 여는 창의성과 기업정신과 ME
·
취미/강연
학교에서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CCO 분께서 강연을 하신다고 하셔서 마침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도움이 될 만한 점이 있을까 싶어서 들으러 갔다..ㅎㅎ 일단 CCO가 뭔지 부터 알아보자..ㅋㅋ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CCO / Chief Creative Officer) 회사 내 크리에이티브 직무에서 가장 결정권이 큰 직위를 말한다. 크리에이티브란 마케팅, 미디어, 브랜드, 아트 디자인, 카피라이팅, 컨텐츠 개발 등을 포괄하는 업무다. 한명수 CCO 창의 노동 집단 관리자 + 디자이너 + 디렉터 + 시간강사..? 배달의 민족의 CCO 배달의 민족은 9번째 회사 배달의 민족 12년차 기업 인원 1900여명..ㄷㄷ 배달에 민족 어플을 관리하는데 약 950명의 개발자들이 필요하다고함.. ..
[릴레이 토크콘서트] 타일러 라쉬가 들려주는 꿈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
·
취미/강연
학교에 타일러 라쉬가 강의를 하러 온다니..! 역시 대학이 좋긴 좋은가 보다.. 매번 문제적 남자에서만 구경 했었는데 실물로 보게될 기회가 올 진 몰랐다. 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줘서 바로 신청해부렀다. 일단 정리하지 않고 날것으로 써본다. 서두 타일러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꿈과 진로에 대한 키워드로 강의를 많이 했다고 함. 학문적으로만 소설을 공부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학사 석사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나에 관해 질문을 함. 글을 쓰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소설 작가가 될까, 본인이 하고싶은 것임에도 겁이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사업에 성공 한 분들에게 얘기를 해보면, 본인 경험상 그것은 힘들다라고 마치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공식처럼 말을 해줌. 그 당시에는 그 경험이 옳은 해답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