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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늘어날수록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도 제한적이다 보니 항상 선택을 강요 받는다.
나는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뭔가?
20년때 부터 수없이 고민해보았지만 항상 선택을 해야하는 때가 오면 나의 근본적인 identity가 시험당하는 느낌이 든다.
세상은 너무 넓고, 내가 모르는 것은 너무 많고, 이것도 해야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다.
방금 딱 떠오른 생각이 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미 고민을 해본것 같다..ㅋㅋ
생각이 많지만, 지금 내가 해야할 것을 하자.